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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무로 대세 배우 '유아인' 내멋대로 영화 BEST6
    영화 2019. 5. 28. 06:39

    BEST 6. 서 양 골 동 양 과 자 점 앤 티 크 

    케이크와 남자는 맛을 봐야 안다!
    단 것이라면 질색하면서 손님이 대부분 여자라는 어이없는 이유로 케이크 가게를 오픈한 엉뚱한 사장 ‘진혁’ (주지훈). 

    뜬금없이 한적한 주택가 골목에 자리잡은 것도 모자라 몇 백만 원짜리 앤틱 식기에 케이크를 담아 내오고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하는 별난 케이크숍 ‘앤티크’를 차린 후, 

    진혁은 케이크의 맛을 책임져줄 인물로 천재 파티쉐 ‘선우’ (김재욱)를 영입한다. 

    그런데 선우는 하필이면 고교시절 진혁에게 사랑을 고백해왔던 껄끄러운 동창생! 

    거기다 누구나 첫눈에 반하게 만드는 ‘마성의 게이’로 180도 변신해 끊임없이 남자 문제를 일으키는 통에 몇 달째 직원조차 구하기 힘들다. 결국 선우의 케이크 맛에 홀딱 반한 케이크광 ‘기범’이 주방 보조이자 견습생으로 들어오고, 

    진혁을 도련님이라고 부르며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진혁의 보디가드 ‘수영’ (최지호)이 서빙을 맡게 된다.
    네 남자가 모여 마침내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앤티크. 

    그런데 이 네 남자, 멀쩡한 겉모습들과는 달리 무언가 수상하다!? 

    마성의 게이로 이름을 날리며 남자들과는 거침없이 복잡한 연애를 즐기는 선우가 

    어찌된 일인지 여자 앞에만 서면 벌벌 떠는 심각한 여성공포증이 있고,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몹시 거친 성격의 기범은 알고 보니 최연소 동양챔피언이었던 전직 복서. 

    게다가 몸짱 보디가드 수영은 건장한 외모가 무색한 어리버리 사고뭉치로 오히려 진혁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그리고 제일 의뭉스런 일은 평소엔 수다스럽고 익살스런 호색한 진혁이 가족만 나타나면 

    품행 방정하고 착하디 착한 재벌 2세 도련님으로 대변신을 하는 것인데..!
    겉만 보곤 도저히 알 수 없는 알쏭달쏭 네 남자, 다들 무슨 속사정인 걸까? 

    모델 뺨치는 외모의 사장과 점원이 서빙을 하고, 마성의 게이인 천재 파티쉐가 케이크를 만들고, 

    전직 복싱 챔피언이 주방보조인 별난 케이크숍 ‘앤티크’달콤한 네 남자의 아찔한 비밀을 둘러싸고 웃음과 감동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BEST 5. 깡 철 이 

    부산의 부두 하역장에서 일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강철이. 
    안정적인 직장도, 기댈 수 있는 집안도, 믿을만한 ‘빽’도 없지만 그래도 힘들다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는 ‘깡’으로 뭉친 부산 사나이다. 

    거기에 아픈 엄마까지 책임져야 하는 고달픈 강철, 어느 날 서울에서 여행 온 자유로운 성격의 ‘수지’를 만나고, 잠시나마 웃음을 되찾은 강철은 처음으로 세상 밖으로 나갈 꿈도 꾸기 시작한다. 

    하지만 성치 않은 몸으로 동네방네 사고만 치던 엄마 ‘순이씨’의 병세가 갑자기 악화되고, 유일한 친구 ‘종수’는 사기를 당해 돈 마련이 시급한 강철까지 위험에 빠뜨린다. 

    당장 돈을 마련하지 못하면 엄마와 친구, 자신의 삶까지 잃게 생긴 강철, 부산 뒷골목의 보스 ‘상곤’은 강철에게 위험한 선택을 제시하는데...!

     

     

     BEST 4. 하 늘 과 바 다 

    약간은 부족하지만 너무 특별한 그녀 하늘이는 몇 년 전에 있었던 일들을 상세하게 기억하는 것은 물론, 

    한번 본 숫자는 모두 외우고 한번 들은 곡도 바이올린으로 연주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숫자 감각과 천재적인 음악 실력을 가지고 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자신의 유일한 친구인 고양이 ‘비틀즈’와 바이올린과 대화를 나누며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하늘이에게 드디어 새로운 친구가 찾아온다. 

    하늘이의 앞 집에서 새엄마와 함께 사는 바다는 가족들 때문에 유일한 취미이자 꿈이었던 노래와 밴드활동도 그만두게 되고, 

    자신만 남겨둔 채 떠나버린 가족들 때문에 갈 곳마저 잃게 된다. 

    자신을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 바다를 서슴없이 집으로 초대한 하늘이는 

    까칠해 보이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여린 바다를 통해 세상으로 한 걸음씩 내딛는다. 

    한편,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피자 배달부 진구는 우연히 하늘이의 집에 피자를 배달하게 되고, 

    바보 같은 하늘이의 돈을 탐내는 나쁜 마음을 잠시 먹게 되지만 그녀의 순수함에 세상을 향해 닫혀있던 마음을 열어간다. 

    친구라는 이름으로 만난 세 사람은 점점 하늘이의 순수함에 마음을 열고, 

    서로를 통해 힘들었던 삶의 위로를 받게 되지만, 그들에게 이별의 순간이 점점 다가오게 되는데…

     

     

     

     

     BEST 3. 완 득 이 

    열 여덟, 인생 최대의 적수를 만났다! 

    남들보다 키는 작지만 자신에게만은 누구보다 큰 존재인 아버지와 언제부터인가 가족이 되어버린 삼촌과 함께 사는 고등학생 완득이. 

    가난하고 불우한 가정환경에 공부도 못하는 문제아지만 싸움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가진 것도, 꿈도, 희망도 없는 완득이 간절히 바라는 것이 딱 하나 있었으니, 

    바로 담임 ‘똥주’가 없어지는 것! 사사건건 자신의 일에 간섭하는 데다 급기야 옆집 옥탑방에 살면서 밤낮없이 자신을 불러대는 ‘똥주’. 

    오늘도 완득은 교회를 찾아 간절히 기도한다. “제발 똥주 좀 죽여주세요” 

    그가 내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내 인생은 꼬이기 시작했다! 

    입만 열면 막말, 자율학습은 진정한 자율에 맡기는 독특한 교육관으로 학생들에게 ‘똥주’라 불리는 동주. 

    유독 완득에게 무한한 관심을 갖고 있는 동주는 학교에서는 숨기고 싶은 가족사와 사생활을 폭로하여 완득을 창피하게 만들고, 

    집에 오면 학교에서 수급 받은 햇반마저 탈취하는 행각으로 완득을 괴롭힌다. 

    오밤중에 쳐들어와 아버지, 삼촌과 술잔을 기울이는 건 예삿일이 돼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존재조차 모르고 살았던 친엄마를 만나 보라는 동주의 넓은 오지랖에 완득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가출을 계획해보지만, 완득을 향한 동주의 관심은 식을 줄을 모르는데…! 

    세상에 등돌린 소심한 반항아 ‘완득’ 
    세상에 반항하는 오지랖 선생 ‘똥주’ 
    그들의 유쾌하고 특별한 멘토링이 시작된다! 

     

     

     BEST 2. 베 테 랑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황정민), 
    20년 경력의 승부사 ‘오팀장’(오달수), 위장 전문 홍일점 ‘미스봉’(장윤주), 육체파 ‘왕형사’(오대환), 막내 ‘윤형사’(김시후)까지 
    겁 없고, 못 잡는 것 없고, 봐 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 

    오랫동안 쫓던 대형 범죄를 해결한 후 숨을 돌리려는 찰나, 
    서도철은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를 만나게 된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의 조태오와 언제나 그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최상무’(유해진). 
    서도철은 의문의 사건을 쫓던 중 그들이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직감한다. 

    건들면 다친다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서도철의 집념에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조태오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유유히 포위망을 빠져 나가는데… 

     

     

     

     

     BEST 1. 사 도 

    “잘하자. 자식이 잘 해야 애비가 산다!” 

    재위기간 내내 왕위계승 정통성 논란에 시달린 영조는 
    학문과 예법에 있어 완벽한 왕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다. 
    뒤늦게 얻은 귀한 아들 세자만은 모두에게 인정받는 왕이 되길 바랐지만 
    기대와 달리 어긋나는 세자에게 실망하게 된다. 

    “언제부터 나를 세자로 생각하고, 또 자식으로 생각했소!” 
    어린 시절 남다른 총명함으로 아버지 영조의 기쁨이 된 아들 
    아버지와 달리 예술과 무예에 뛰어나고 자유분방한 기질을 지닌 사도는 
    영조의 바람대로 완벽한 세자가 되고 싶었지만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고 다그치기만 하는 아버지를 점점 원망하게 된다. 

    왕과 세자로 만나 아버지와 아들의 연을 잇지 못한 운명,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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